킹스턴 클럽은 2011년 유명 바텐더 제프리 모르겐탈러가 만든 모던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모르겐탈러는 꿀처럼 달콤한 드람부이의 스파이스 향과 열대 파인애플, 라임 주스를 결합한 "허브 트로피컬" 칵테일을 개발했습니다. 마지막 핵심 재료는 강렬한 쓴맛의 페르네 브랑카(Fernet Branca) 소량으로, 단맛을 중화시켜 놀랍도록 드라이하고 복합적이며 상쾌한 롱 드링크를 만들어냅니다. 보통 탄산수를 곁들여 마십니다. 스카치 베이스 리큐어와 열대 풍미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선구적인 칵테일입니다.
킹스턴 클럽 재료
- 1 1/2 온스 드램부이
- 1 1/2 온스 파인애플 주스
- 라임 주스 3/4온스
- 페르네 브랑카 1티스푼
- 앙고스투라 비터 3대시
- 차가운 소다수(위로)
킹스턴 클럽 만드는 법
- 칵테일 셰이커에 드램부이,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페르네 브랑카, 앙고스투라 비터를 얼음과 함께 넣고 섞습니다.
- 셰이커가 얼음처럼 차가워질 때까지 세게 흔듭니다.
- 혼합물을 차가운 하이볼이나 신선한 얼음이 담긴 콜린스 글라스에 붓습니다.
- 차가운 소다수를 붓고 가볍게 저어줍니다.
- 파인애플 조각이나 오렌지 트위스트로 장식하세요.
페르네 브랑카를 기반으로 한 복합적인 풍미는 달콤한 드람뷔와 파인애플의 풍미에 쌉싸름한 멘톨 향을 더합니다. 완벽한 플레이팅과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칵테일을 15초 동안 세게 흔들어 주세요. 신선한 파인애플 주스가 만들어내는 아름답고 고운 거품이 탄산수 아래에 깔려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킹스턴 클럽 리프
좀 더 가벼운 바디감을 원하시면 드램부이의 양을 1온스로 줄이고 탄산수의 양을 늘리세요. 더 진하고 진한 맛을 원하시면 탄산수 대신 진저비어를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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